에어프라이어가 처음 나왔을때 정말... 사고싶어 죽기직전까지 갔었어요 실신정도는 했을꺼에요 사실. 단하나. 통닭을 집에서 해먹을수 있을거란 기대!! 하지만......... 사실 에어프라이어라는게 오븐과 별다를게 없다는걸 알고나서는...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다행히도 집에 있는 가스렌지 정가운데 있는 생선그릴을 제가 잘 써먹으면서 삼겹살이며 새우며 만두 치킨텐더 이것저것 해먹어 버릇하다보니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욕심은 완전히 접어 들었었죠 그런데! 갑자기! 와이프가 에어프라이어를 사줬습니다. 사주는건 뭡니까... 본인이 사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온전히 제 몫이라는 뜻이겠죠. 별걸 해 먹어 보겠습니다 마님. 정확한 제품명은 퀸메이드 파티 에어프라이어 5.6L 블랙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 용량이 3-4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