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게 즐거워

동암역 참치집 무한리필은 독도참치!

지파동파 2018. 9.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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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를 참 좋아합니다.


육회도, 참치도, 연어도, 광어도, 우럭도, 숭어도


그리고 오징어도.




친구들하고 한두달에 한번쯤 만남을 가질때마다


저는 참치를 먹으러 가자고 보챕니다.


그리고 그들도 저를따라 참치집을 가죠 ㅎㅎ



이번에 다녀온곳은


저희가 자주찾는 


동암역에 위치한 독도참치라는 


참치 무한리필 집입니다~




독도참치 위치는 역시나~ 


동암역 먹자골목 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찾아갈땐 항상 지도 참고하고 찾아가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실내사진과 메뉴판은 참치에 눈이 멀어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참치보통 25000

스페셜 33000

특! 스페셜 43000

실장 스페셜 60000

명품참치 100000


가격이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독도참치에 오면 항상 


스페셜로 먹습니다~


보통에 비해 좋은참치가 많이 나오고 


2~3접시까지도 좋은부위가 유지된다고 


혀가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ㅎㅎ





동암역 독도참치에도 어딜가나 똑같은 죽. 국. 이 나옵니다.


소금 또는 간장 조금 쳐서 먹습니다.




묵은지와, 스무살까지만 해도 마늘인줄만 알았던 락교.


단무지와 생강까지 나옵니다 ㅎㅎ


1인당 초밥1과 롤1이 나오구요



메인 참치가 드디어 등장합니다...


25000 원에 비해 월등하게 좋아보입니다.


25000원과 33000원의 밑반찬의 구성은 전혀 다를게 없기 때문에


8천원의 차이가 


여러분이 드실수 있는 접시수만큼의 차이를 만드는겁니다.


만약 3접시를 드신다고 하면 


8천원으로 3접시를 


더 좋은 부위로 드실수 있는거죠.


그만큼 훌륭한 선택이라는! [뇌피셜입니다...]




자세히 봐도 


지금봐도..



또 먹고 싶을뿐입니다...........


하..........




동암역 독도참치의


고추냉이는 생고추냉이입니다.


뭐 당연한거지만 말이죠.


좀 특이하게 


땅콩가루 같은게 들어있습니다.


맛납니다.




이러게 아무 양념없이 


고추냉이만 살짝 얹어서 먹어도 


살살 녹으면서 꿀맛이 됩니다. 




무한리필이지만 


2~3접시까지 


메인접시의 절반정도의 퀄리티가 계속 유지되면서 나옵니다.


어느 참치집에 가던 


스페셜 수준이면 3.3만에서 3.8만 정도 되는데


가격대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사장님과 아는사이 아님 ]



그리고 


이후 사진은 없습니다....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도 구이, 지리탕, 튀김등의 밑반찬이 나오고


알밥까지 나옵니다.


남자 3명이서 3접시 먹고 


밑반찬 다 먹지도 못하고 나오는...



사장님께 들어보니


가격이 조금 오른대신


참치를 더 좋은부위를 내주신다고 하시네요


믿고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먹자골목에


독도참치를 찾아가는 길에만 


참치집에 3~4군대는 됩니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손님이 많은곳이 


독도참치죠.



믿고 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먹으러 갈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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