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데일리갈릭디핑소스 일단 집어오세요.

저는 피자를 딱 두가지로 나눕니다.

 

새우가 있는 피자, 새우가 없는 피자.

 

뭐 사실 디핑 소스를 찍어먹으면 

 

다~~ 맛있는 피자가 되니까 어떤 피자든 별로 의미를 두지 않아요.

 

 

그 만큼 갈릭디핑소스를 즐겨먹고,

 

햄버거 포장해오면 햄버거에도 뿌려먹고,

 

후라이드치킨도 찍어먹고,

 

다양하게 먹는 편이에요.

 

 

그러다 최근에 아주 좋은 상품을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세번째 인생템. 노브랜드 데일리 갈릭디핑소스 입니다.

 

 

노브랜드 데일리 갈릭디핑소스는 315g 에 2380원으로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노브랜드가 가까운곳에 없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주문할수 있어요.

 

일단 이걸 사도 되는건가... 고민하시다가 검색하신거라면

 

주저없이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맛있습니다. 

 

기존에 피자집에서 주는 디핑소스가 크리미한 느낌이라면

 

노브랜드 데일리갈릭디핑소스는 약간 피클의 맛이 느껴지는 상큼 시큼한 맛이 곁들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늘향이 조금더 진하게 나구요.

 

취향에 따라 시큼함이 싫으실수는 있겠지만, 분명 맛있는 제품입니다.

 

 

 

보통은 피자를 시키면 갈릭디핑소스를 하나를 줍니다만... 

 

사실 너무 모자라요.

 

그래서 노브랜드 데일리갈릭디핑소스를 발견하기 전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맥코믹 갈릭디핑소스를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무려 920g 이에요. 가격은 8000~10000 정도.

 

제가 아무리 갈릭디핑소스를 좋아한다지만.... 맛이 아무리 좋다지만...

 

용량이 너무 많죠.

 

노브랜드 데일리갈릭디핑소스는 315g으로 적정 용량이라 너무 좋습니다. 

 

 

노브랜드 데일리갈릭디핑소스는 판매는 이마트에서 하지만 

 

제조는 (주)시아스 라는 곳에서 하네요.

 

 

(주)시아스는 소스나 드레싱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국내 기업인거 같아요.

 

믿고 섭취할수 있겠죠?

 

사실 우리가 먹는 오뚜기 라면도 들여다보면 면은 (주)면사랑 이라는 곳에서 제조 하는게 있어요.

 

그만큼 제조와 유통이 구분되어있는 상품들이 많은데

 

노브랜드 데일리갈릭디핑소스는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시아스에서 제조 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소스를 짜보면, 기존의 디핑소스보다 조금더 묽은 느낌이에요.

 

샐러드소스와 디핑소스의 중간지점? 

 

앞에서 말했듯이 마늘향이 조금더 진하고 상큼한 맛이 더 납니다. 

 

벌써 세통째 먹고 있어요.

 

맛이 심심한 햄버거에 소스로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브랜드 없는 밍숭맹숭한 치킨을 찍어먹어도 맛있고,

 

치킨 퍽퍽살 찍어먹으면 퍽퍽살을 외면하지 않게 됩니다.

 

하여간 맛있으니까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