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시장 반찬가게 장수식품 맛있네요

우연히 알게된 삼미시장의 반찬가게 장수식품입니다.

 

겉절이도 맛있고 손두부도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주 진한 양념의 겉절이였고, 밍밍함속에 고소함이 뭍어나오는 두부였습니다. 

 

구매해온 반찬 모두 맛없는 반찬이 없었습니다. 

 

반찬이... 사실 기가막히게 맛있다고 할순 없잖아요.

 

딱히 싱겁지도,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한 간이 잘되어있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다면 자주 이용했을것 같습니다. 

 

 

위치는 시흥시 삼미시장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삼미시장으로 가셔서 찾아보시기엔

 

삼미시장이 넓으니, 꼭 지도 참고하셔서 다녀오세요.

 

주차, 운영시간

 

삼미시장 공영주차장, 노상공영 주차장 어디든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통 30분에 500원 정도의 저렴한 주차비용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입니다 

운영시간이 따로 적혀있진 않았습니다만, 시장 운영시간에 맞춰 할것 같아요.

 

 

 

 

 

 

정말 많은 반찬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미역국, 짜장, 고등어조림, 떡갈비, 손두부 같은 음식에

각종 김치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반찬은 1팩에 3000원 인데 양이 적지 않습니다. 

동네 반찬가게보다는 확실히 많은편입니다.

 

겉절이 1kg 만원, 만이천원 정도 했고 500g 씩도 판매하셨습니다. 

방문하셔서 가격보시면 빈손으로 가시진 않을겁니다.

 

반찬류와 겉절이, 손두부 까지 구매해왔네요

 

 

 

젓가락에 들고있는게 겉절이입니다. 

밑에 반찬통에 담겨있는건 집에 있던 맛김치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겉절이는 라면과 함께 먹었습니다. 

 

 

두부는 밥과 함께 했구요.

 

반찬이 모두 간이 잘맛고, 딱히 자극적이거나 싱거운것도 없이 

 

간이 아주 잘되어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앞에도 말했듯이 가까이에 있었다면

 

조금더 자주 방문했을텐데 아쉽네요.

 

방문해서 구매해보시면 후회하진 않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