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대형트리 야경 이쁜곳 계양 아라온

인스타에 인천 야경 명소로

 

계양 아라온이 뜨더라구요

 

집에가는 길에 마침 해지는 시간이 겹쳐서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오후6시부터 불킨다고 했는데 5시50분정도에도 

 

이미 불이 켜있었어요. 해지면 융통성있게 점등하는것 같습니다. 

 

 

대형트리부터 각종 조형물에 전등을 꾸며놓아서

 

이쁘고 사진찍기 좋았네요

 

꼭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영하 2-3도 정도만 되어도 손 발 귀 코 볼 다시려우니까

 

핫팩 장갑 모자 목도리 잘 챙기시구요.

 

 

주차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109-1

 

 

 

딱히 주차장 이름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도에도 잘 안나오는데

 

이 주소로 가시면 주차 가능합니다. 

 

계양 아라온 빛의거리 대형트리와 가장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인천 1호선 계양역에서 내리셔서 오셔도 될것 같아요.

 

 

지도에 보시면 

 

계양아라온 - 경인아라뱃길수향원 까지가 빛의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편 수피아 라고 써있는 곳에도 

 

각종 조명이 전시되어있지만 대형트리는 

 

계양아라온 표시된곳에 있어요.

 

 

토요일 오후 6시경. 주차장 자리는 4-5자리 정도 있었습니다. 

 

금방자리가 차기도 했는데

 

추워서 오래있을수 없다보니 

 

자리가 또 금방날것 같기도 해요

 

 

입구부터 화려한 조명들이 보입니다. 

 

 

옆쪽으로 가면 푸드트럭이 있었으나...

 

너무 추워서 구경만 했습니다. 

 

 

푸드트럭 맞은편에 배 조명 부터 사진 찍기 시작했습니다. 

 

꽤나 큰 대형트리가 보입니다. 

 

계양아라온의 대형트리는

 

5m 정도? 될것 같아요.

 

트리를 멀리두고 사진을 또 한번 찍어줍니다. 

 

이번엔 대형트리 바로 밑에서도 사진을 찍어주고요

 

이렇게 큰 대형트리를 본지도 오래된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해줘서 저도 오랜만에 트리구경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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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트리 여러개를 가로수처럼 꾸며놓기도 했습니다. 

 

역시 여기서도 사진을 찍어주구요.

 

 

싼타와 대형루돌프, 열차 에서도 찍어줍니다. 

 

 

대형 곰모양의 조명이 너무 이뻤는데

 

뒤에 계단주의 푯말이... 옥의 티네요

 

강건너 맞은편에도 멋진 조명들이 있었으나..

 

차마 건너가진 못했습니다. 

 

강바람이 너무 추웠어요.

 

수향원까지 사진찍으며 걸어왔습니다. 

 

수향원 2층으로 올라갈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서 잠시 구경도 하고 내려왔습니다. 

 

 

아들은 마인크래프트 처럼 생긴 조명을

 

마인크래프트 처럼 캐는 시늉도 해봅니다. 

 

이날 보름달이 떴었는데요.

 

보름달 조명밑에서 보름달이 보이도록 사진도 찍어봅니다. 

 

 

 

s21 울트라 이지만 달사진은 잘나오는 편입니다. 

 

인천에서 야경이 이쁘고 대형트리가 있는

 

계양 아라온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대형트리를 봐서 좋았고,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날이 춥기때문에 각종방한용품 잘챙기셔서 

 

데이트나 가족끼리 오셔서 사진찍고 

 

추억남기면 좋을것 같네요.

 

인천 야경 명소 대형트리가 있는 계양 아라온이었습니다.